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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까?/카페

[여의도 마호가니] 밤라떼, 더블 아몬드 비엔나, 초코크림 콜드브루 솔직 후기 도레도레 커피파트너 마호가니'밤라떼, 더블 아몬드 비엔나, 초코크림 콜드브루' 후기 경칩을 지나서 그런가? 미세먼지 덕분인가? 따사로운 기운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저는 매일 한시간씩 티타임을 가져요직장에서 자기 업무를 하는것도 좋지만 업무 외 대화를 통해 얻는게 더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회사에서 권장하기도??)평소 메머드를 자주가지만 오늘은 특별한 금요일인 만큼 여의도 마호가니로 향했습니다여의도 마호가니에 도착했어요 마호가니의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모던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안쪽으로는 더 많은 앉을 공간이 있고 자리 사이에는 비어있는 공간엔 식물이 자리하고 있어요천장이 높고 사람의 눈높이에 물건들이 없으니 매장이 원래 크지만 더 커보이고 더 넓어보이는거 같아요특히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음료랑 ..
[빌리엔젤] 넌 참 이쁜데 말이야... "레인보우 크레이프 케이크"(무지개 케이크) 후기 넌 참 이쁜데 말이야...'레인보우 크레이프 케이크' 따듯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인천 부평을 다녀왔습니다.날씨가 너무 좋아 점심을 먹고 부평공원에서 두시간정도 산책을 했습니다 (부평역에서 10분?)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연인, 가족, 친구,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댕댕이들은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나오드라구요 (집에 있는 '보리(댕댕이)'가 보고싶더군요 ㅠ)산책을 하고나니 배부르게 먹었던 점심이 소화가되서 커피가 먹고싶어 근처 카페를 찾던 중 평소 선물로만 줬던 레인보우 크레이프 케이크를 맛보고 싶어서 빌리엔젤로 향했습니다부평 빌리엔젤은 총 3층으로 되어있습니다 (혹시 블로그 하시는분 인천 부평 빌리엔젤 2층에서 손가락 브이하던 남자, 그게 바로 접니다 ㅋㅋㅋ)빌리앤젤..
[스타벅스] 봄 시즌 메뉴 "슈 크림 크런치 라떼" 후기 2019년 스타벅스 봄 시즌 메뉴'슈 크림 크런치 라떼' 날씨가 포근하게 느껴지는걸 보니 봄이 가까워 지는게 느껴집니다슈 크림 크런치 라떼 아이스로 주문했고 가격은 6,100원 입니다불금에 열심히 일한(??) 덕분에 단맛이 너무 땡겨서 스타벅스 직원분이 "크림 올려드릴까요?"란 말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네요 ㅋㅋㅋ유리잔에 닮겨있으니 깔끔하고 크림과 음료의 색깔 조화가 이쁘네요 슈 크림 크런치 라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전에 시즌메뉴로 나왔던 슈 크림 라떼에 크런치를 추가했더라구요 저 크런치 덕분에 가격이 올랐어요! (내가 먹은건 타 매장에 비해서 크런치가 적은거 같...??) 크림이랑 크런치를 같이 떠먹어도 맛있고~ 섞어서 빨대로 마실때 입안에서 씹히는 크런치도 맛있고~ 덕분에 바닥까지 다 먹었네요 ㅋ..